윤시윤 케이크 셀카, "가로로 잘라 먹어야겠어요"

▲ 윤시윤 케이크 셀카 공개 ⓒ 윤시윤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윤시윤이 팬들에게 받은 케이크 선물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오전 윤시윤은 자신의 SNS인 트위터에 "케이크, 가로로 잘라 먹어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BC '나도, 꽃' 종방 기념으로 팬들에게 받은 기념 케이크를 찍은 인증샷으로, 윤시윤이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윤시윤은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시윤은 케이크를 자르기 아깝다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도 잊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윤시윤의 꽃이 되고 싶다", "팬들의 사랑이 느껴진다", "케이크 정말 자르기 아깝다", "평생 간직해도 모자라는 팬들의 무한사랑"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시윤은 지난 28일 종영한 MBC '나도, 꽃'에서 서재희로 분해 열연, 코믹과 눈물연기를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시윤 ⓒ 윤시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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