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놀러온 사슴 ⓒ keller family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크리스마스 이브에 집에 놀러온 야생 사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현지 시각) 미국의 언론들은 현지 시각 24일 밤 미국 유타주 분티풀에 위치한 한 가정집에 수사슴 한 마리가 들어온 사건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커다란 뿔이 달린 1.5M에 달하는 수사슴은 크리스마스에 즐거운 밤을 보내던 마리아 켈러의 집에 들어와 두 시간 가량 집안을 돌아다녔다.
결국, 집주인 마리아 켈러는 유타주의 야생동물 보호국에 신고를 해 사슴을 밖으로 몰아낼 수 있었다고 한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슴이 집에 있다니 신기하네요", "정말 깜짝 놀랐겠어요", "진짜 루돌프 아닐까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집에 놀러온 사슴 ⓒ keller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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