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의 레이니즘은?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가수 김현중이 비의 '레이니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30일 오후 8시 55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1 KBS 가요대축제'에서 김현중은 검정 선글라스와 가죽 재킷, 가죽 바지를 매치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레이니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댄서들과 비의 '레이니즘' 음악에 맞춰 터프하면서도 섹시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공연 중간에는 무대 아래로 내려오는 팬서비스를 발휘해 객석의 환호를 자아냈다.
또한 특유의 부드러운 몸짓으로 안무를 소화했으며 매트릭스 춤까지 완벽하게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2011 KBS 가요대축제'에는 소녀시대, 아이유, 미쓰에이, 에프엑스, 이승기, 원더걸스, 티아라, 포미닛, 다비치, 김현중, 씨엔블루, 인피니트, 씨스타, 유키스, 투피엠, 비스트, 엠블랙, 시크릿, 클로버,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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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현중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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