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티아라가 '러비더비'의 공개를 앞두고 좀비컨셉의 화보를 공개했다.
신곡 '러비더비'는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가 함께 호흡을 맞추었고, 전자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가미된 클럽풍의 음악이다.
티아라는 '러비더비'를 공개하기 전 3번째 뮤직비디오인 좀비버전의 사진을 살짝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의 티아라 멤버들은 썸뜩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러비더비' 뮤직비디오는 드라마버전, 도쿄버전, 좀비버전 등 총 5가지 버전으로 제작이 된다.
티아라는 '러비더비'의 안무를 셔플댄스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2012년 한 해를 즐겁고 신나게 시작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티아라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2달 동안 틈틈이 안무 연습을 하며 준비해 왔다.
한편, 티아라의 '러비더비' 22분 분량의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된 첫 번째 뮤직비디오는 1월2일 오후3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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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티아라 ⓒ 코어콘텐츠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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