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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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MBC 연예대상 '나는 가수다' 수상, '예고된 이변'

기사입력 2011.12.30 01:2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2011 MBC 연예대상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이 수상했다.

29일 오후 9시 55분, MBC일산 드림센터에서 2011 'MBC 방송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돼 2부에서는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 시상이 있었다.

이날 시상은 MBC 사장 김재철과 박미선이 시상을 맡았으며, MBC 김재철 사장은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고맙고 또 감사하다는 생각뿐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 상을 발표했다.

모두가 긴장을 하고 지켜보는 가운데 김재철 사장은 "예상을 깨고 '나는 가수다'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나는 가수다' 팀은 환호했다.

김재철 사장은 예상을 깨고 '나는 가수다'라고 말했고, '나는 가수다' 팀은 환호했다.

이어 윤종신은 "'나는 가수다' 초창기 멤버를 소개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윤도현을 소개했다. 이에 윤도현은 "여기 쟁쟁하신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받아서 죄송한 것 같고 고맙고, 김영희 PD에게 꼭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미선, 김재철, 나는가수다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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