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작교 형제들' 후속 '날 봐 귀남'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오작교 형제들'의 후속으로 '날 봐 귀남'이 방영될 예정이다.
28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8회 연장이 결정된 KBS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의 후속으로 '날 봐 귀남'이 방영될 것으로 전해졌다.
'날 봐 귀남'은 MBC '내조의 여왕' '역전의 여왕'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KBS 2TV '드라마스페셜-큐피드 팩토리' 등을 연출한 김형석 PD의 작품으로 현재 여주인공으로는 김남주가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날 봐 귀남'이 부산에서 살다 서울로 상경한 20대 중반 아가씨의 가족 찾는 이야기라는 설과 드라마 제작 PD 홍윤희가 종합병원 외과의사 방귀남과 결혼 후 생기는 에피소드라는 설 등 드라마 내용에 관한 추측이 넘쳐나고 있지만, 제작사 측은 드라마 내용과 출연자 등에 대해서 모두 조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오작교 형제들'은 당초 50회작으로 기획됐지만 최근 상승세에 힘입어 연장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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