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나는 3D 낙서 화제… "그림 위를 지날 때 아찔할 듯"

▲3D 낙서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온라인 상에서 실감나는 '3D낙서' 사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실감나는 3D낙서"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되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거리에 그려져 있는 진짜처럼 보일 정도로 실감나는 '3D 낙서'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길거리 한복판에는 노트북이 놓여 있고, 보도블록이 움푹 패서 조각이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또한, 갑자기 길거리의 일부분이 빙판이 되면서 아찔한 얼음 절벽이 나타나기도 한다.

과거부터 온라인 상에서 여러차례 화제가 된 이  '3D 낙서' 그림들은 바닥에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로 유명한 커트 웨터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림 위를 지날 때 아찔할 듯", "낙서가 아닌 예술인데요", "대단하신 분 같아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게 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3D 낙서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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