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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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레몬디톡스 다이어트 선언 "지금 비상상황"

기사입력 2011.12.27 22:14

방송연예팀 기자


▲전혜빈 레몬디톡스 ⓒ 전혜빈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전혜빈이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를 선언해 눈길을 끈다.

26일 전혜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12월에 맘껏 살 찌고 1월1일부터 레몬 디톡스 하며 살도 빼고 지난해 쌓아둔 독 좀 빼려고 했는데 지금 비상상황. 새해를 이 몸으로 맞이할 순 없어서 저 먼저 시작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몬에 입을 맞추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검은 민소매 차림의 편안한 복장임에도 청순한 전혜빈의 외모와, 전혜빈 앞에 쌓여 있는 레몬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른 사람들이 자꾸 더 마르네", "다이어트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그거 하다가 죽는 줄 알았는데", "빨리 나도 다이어트 시작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이 선택한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는 메이플시럽을 레몬즙과 1:1 비율로 섞어 레시피대로 물을 붓고 섭취하는 방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혜빈 ⓒ 전혜빈 트위터]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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