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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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초한지' 정겨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과자 먹기

기사입력 2011.12.27 09:40 / 기사수정 2011.12.27 13:2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배우 정겨운의 코믹한 사진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천일의 약속' 후속으로 방송되는 '샐러리맨 초한지'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둔 배우 정겨운이 럭비 선수 유니폼에 헬멧까지 완벽하게 착용한 채 헬멧 틈 사이로 힘들게 과자를 먹고 있는 모습이 소속사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것이다.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테스트 촬영 당시 포착된 비하인드 컷에서 정겨운은 럭비 선수를 능가하는 훤칠한 체구와 건강한 남성미와는 상반되는 귀엽고 엉뚱한 매력을 내뿜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과자 먹는 게 너무 힘들어 보여", "내가 먹여주고 싶다", "귀여워요, 이런 엉뚱한 모습 때문에 더 좋아요!", "럭비까지 해? '샐러리맨 초한지' 완전 기대 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정겨운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저돌적인 경영방식을 지닌 차갑고 냉철한 엘리트 '최항우'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는 오는 1월 2일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겨운 ⓒ 판타지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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