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26 21:23 / 기사수정 2011.12.26 21:2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김지원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거리공연에 나섰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윤계상의 불우이웃 모금을 도우려고 거리공연에 나서는 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원은 집에 있는 기타로 거리공연에 나섰다. 때마침 그 앞을 지나가고 있던 종석과 승윤은 그 모습을 지켜보던 중 직접 도와 주기로 한다. 이렇게 승윤과 지원의 기타 공연이 시작됐고 사람들은 우후죽순 모여들었다.
이 공연은 밤까지 계속되었고 많은 돈이 모이게 됐다. 이어 옆에서 공연만 지켜보고 있던 종석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악기를 들고 거리공연에 참여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하선과 서지석의 서로 엇갈리는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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