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출신 노지훈, 솔로가수 데뷔 예정 "프로가 될 것"

 ▲ 노지훈, 솔로가수 공식데뷔 ⓒ 노지훈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MBC '위대한 탄생' 출신 노지훈이 솔로가수로 공식데뷔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는 26일 비전발표회에서 "노지훈이 내년 5~6월 솔로가수로 데뷔한다"며 "비 이후로는 그동안 솔로 가수가 살아남기 힘들었는데, 노지훈은 오디션 출신으로서 솔로가수가 필요한 3박자를 다 갖고 있다. 프로의 모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노지훈은 '위대한 탄생'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하고 가수 데뷔를 준비해 왔으며, 댄스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홍승성 대표는 노지훈 외에도 7인조 남자 아이돌 데뷔 계획과 비스트, 지나, 포미닛의 향후 활동 방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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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지훈 ⓒ 노지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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