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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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분신술, 유재석 제치고 '최강자 등극' 유럽여행권 획득

기사입력 2011.12.26 14:39 / 기사수정 2011.12.26 14:48

방송연예팀 기자

▲ 개리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개리가 분신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초능력자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 없이 멤버들간의 개인전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분신술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유재석은 공간지배자를, 김종국은 육감의 소유자를, 이광수는 데스노트를, 지석진은 불사조를, 송지효는 꿰뚫어 보는 자를, 하하는 시간 지배자 능력을 사용해 서로 경쟁했다.

특히, 개리는 자신의 분신술에 걸맞게 자신과 똑 닮은 4명의 분신과 함께 활보했으며, 특히 똑같은 옷을 입은 분신들이 개리를 둘러싸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날 개리는 혼란스럽게 뛰어다니는 자신을 뒤따르는 분신들 때문에 결국 송지효에게 덜미가 잡혀 감옥행 신세를 졌다.

하지만, 개리는 시간지배 능력이 있는 하하 덕분에 다시 부활했고, 자신과 함께 유일한 생존자로 남은 유재석과 경쟁을 벌여 결국 최강자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한편, 개리는 최강자의 자리에 등극한 부상으로 유럽여행을 가게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개리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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