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택 입원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슈퍼스타K3'의 우승팀인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이 2차 항암치료에 들어갔다.
26일 엠넷 관계자는 임윤택이 지난 24일 서울 세브란스병원에 2차 항암치료를 위해 입원했다며, 특별한 이상이 있어서가 아니라 원래 예정된 치료를 위해 입원한 것이라며 밝혔다.
현재 임윤택은 4-5일가량 입원해 항암치료를 받은 후 퇴원할 예정으로, 건강 상태는 상당히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임윤택은 건강 관리를 위해 '슈퍼스타 K3 TOP11' 콘서트에 불참했으나, 지난 18일 열린 서울 공연에 깜짝 등장해 관객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임윤택은 '슈퍼스타K3' 방송중 위암 투병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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