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셔플댄스 열풍 선언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티아라가 2012년 새해 첫 신곡 'Lovey-Dovey(러비더비)'를 셔플댄스로 선보인다.
티아라는 2011년 'Roly-Poly(롤리폴리)'로 전국민이 허슬춤과 복고춤을 따라하게 만들었으며, 2012년 새해에는 유럽을 강타한 셔플댄스로 국민댄스를 만들겠다 포부를 밝혔다.
2012년 새해에 통통 튀는 셔플댄스를 선보이는 이유는 한 해를 즐겁고 신나게 시작하자라는 의미에서 2달 동안 틈틈이 연습을 하며 준비했다.
신곡 'Lovey-Dovey(러비더비)'는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요즘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클럽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가미된 음악이며, 'Bo Peep Bo Peep(보핍보핍), 'Roly-Poly(롤리폴리)'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 곡이다.
'Lovey-Dovey(러비더비)'는 총 5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팬들에게 공개 할 예정이며, 첫 번째로 1월 2일에 차승원, 지창욱, 지연, 큐리, 은정, 효민이 열연을 펼친 22분 분량의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티아라의 'Lovey-Dovey(러비더비)'의 첫번째 뮤직비디오는 22분 분량이며, 티아라와 다비치의 듀엣곡 '우리 사랑했잖아'도 삽입되어 차승원과 지연의 죽음을 한층 더 슬프게 해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뮤직비디오가 될 것이라 전했다.
'Lovey-Dovey(러비더비)'의 음원을 공개하기 전, 23일 자정에 '우리 사랑했잖아'의 음원을 공개했으며, 현재 각종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곡 'Lovey-Dovey(러비더비)'는 현재 활동 중인 'Cry Cry(크라이크라이)'와 180도 다른 컨셉으로, 펑키하고 스모키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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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티아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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