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이 로맨틱한 수중 데이트를 펼친다.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 강칠(정우성 분)과 지나(한지민 분)가 달밤에 호수에서 로맨틱한 수중데이트를 펼친다.
26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빠담빠담' 7회에서는 호숫가에서 저녁을 함께 먹던 강칠과 지나가 아름다운 호숫가에 뛰어들어 같이 수영을 할 예정이다.
애틋한 이 둘의 눈빛만큼이나 달빛이 수 놓인 호수는 반짝임을 머금어, 이 둘을 더욱 아름답게 비춰준다.
촬영 한 관계자는 "이 둘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안방극장에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전달하기 위해 호수에서 2일, 수영장에서 1일 총 3일 촬영하며 노력을 기울였다"라면서 "쌀쌀한 날씨 속에 진행된 고된 수중촬영에서도 정우성과 한지민은 서로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우연 같지만 숙명적인 사랑을 그리는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오늘 밤 8시 45분에 JTBC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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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우성-한지민 ⓒ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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