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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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김철연, 1조 7위로 첫번째 '탈락'

기사입력 2011.12.25 19:48 / 기사수정 2011.12.25 19:5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K팝스타'에서 김철연이 탈락했다.

25일 방송된 SBS 'K팝스타'에서는 1조의 2차 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제형이 1위, 에디 전이 2위, 김우성이 3위, 장하늘이 4위, 이승호가 5위를 차지했다.

이어 줄리 샤브롤과 김철연이 남았고 결국 박진영은 6위로 줄리 샤브롤을 호명, 김철연은 자연스럽게 7위로 탈락을 맞이했다.

이에 김철연은 "아버지에게 한마디만 하겠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아버지에게 좋은 음악가적인 모습을 떳떳하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아쉽다. 그래도 음악 오래 할 거고 이걸 계기로 조금 더 영향력있는 음악가라는 걸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내 걸 더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라고 탈락소감을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철연-보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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