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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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논란' 김구라 해명, "욕설 있었다면 편집 됐을 것"

기사입력 2011.12.25 09:30

방송연예팀 기자


'욕설논란' 김구라 해명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라디오스타' 담당PD가 김구라의 욕설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담당PD는 한 매체를 통해 김구라는 욕설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에 나섰다.

이어 "만약 욕설을 했다면 제작진에게 편집 요청을 했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김구라의 욕설논란을 일축했다. 또, 정성호의 측근 또한 "김구라가 정성호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없다. 두 사람 사이는 돈독하다"고 김구라 욕설논란에 황당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개그맨 정성호에게 "그걸 저 사람이 알겠어요?"라고 말한 것이 방송 당시 자막은 '저 사람(?)'이라고 표기했으나 김구라가 '저 XX'라는 욕설을 했다는 추측이 퍼지며 욕설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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