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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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종 수상소감, "둘 중에 뭘 받아도 하나는 받을 줄 알았다"

기사입력 2011.12.25 01: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애정남'이 2011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 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24일 열린 '2011 KBS 연예대상'에서 '애정남'의 최효종, 이원구, 신종령, 류근지가 최우수 아이디어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효종은 "저는 짧게 하겠다. '사마귀 유치원팀'에게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 둘 중에 뭘 받아도 하나는 받을 줄 알았다. 조금 있다가 제 시간이 있을 것 같다. 후배에게 자리를 양보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애정남 팀은 "개그콘서트 선후배 동료 여러분 감사하다. 서수민 감독님과 부모님 모두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씨스타의 화려한 축하무대로 시상식장 분위기를 띄웠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애정남'팀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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