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남 1위 ⓒ tvN '코미디빅리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코미디 빅리그'에서 새 팀으로 합류한 따지남이 새시즌 1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겨울시즌'에서 따지남(박충수, 윤진영, 김필수, 조우용)이 새 라운드 1위에 등극하며 파란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따지남은 남녀의 밀고 당기기를 야구 중계로 빗대어 설명하는 코너 '퍼펙트게임'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재치있는 상황 설명으로 웃음을 자아낸 따지남은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과 아메리카노(김미려, 안영미, 정주리)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따지남은 "군 제대 후 1년 동안 무대에 오를 수 없었다"며 "제대로 된 무대에 오르게 해준 선배들에게 고맙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 겨울 시즌은 총상금 2억 5천만 원, 총 15라운드 승부로 펼쳐진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코미디 빅리그 ⓒ tvN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