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아이유 ⓒ SBS '스타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리틀 아이유' 유제하 양이 가수 아이유의 극찬을 받았다.
24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2011년 다시 보고 싶은 출연자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틀 아이유'로 화제를 모았던 유제하(13) 양은 아이유의 '좋은날'을 열창하며 등장했다.
특히 방송 중 가수 아이유와 '리틀 아이유'의 전화연결이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그렇게 잘 못했는데 노래를 정말 잘하는 것 같다"며 유제하 양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이어 유제하 양은 아이유의 노래 '내 손을 잡아봐'와 '마시멜로우'를 불렀고, 아이유는 "라이브가 힘든 노랜데 정말 잘하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리틀 아이유 유제하 양과 함께 리틀 박정현 오하늘(14), 돌아온 김광석 김성운(29) 신림동 이문세가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타킹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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