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장혁 대화, 훈훈한 칭찬 "우리는 뿌리깊은 라인"

▲ 송중기 장혁 대화 화제 ⓒ 송중기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뿌리깊은 나무' 종영 후 배우 송중기와 장혁의 대화가 공개돼 화제다.

22일 송중기는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하여 "장혁 선배님과 나는 뿌리깊은 라인!"이라는 글과 함께 장혁과의 대화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캡처 속 송중기는 장혁에게 "형님 막방 잘 봤어요. 최고"라는 문자를 보냈고 이에 대해 장혁은 "너가 초반에 잘 해줘서 그렇지. 조만간 보자"라고 화답했다.

송중기는 23일 종영한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 한석규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으며 장혁은 겸사복 강채윤의 역을 맡아 혼신의 연기를 다했다.

특히 두 사람의 오고 가는 훈훈한 칭찬 대화에서 송중기와 장혁이 사용하는 이모티콘이 눈길을 끈다.

송중기 장혁 대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배우 너무너무 수고 많았다", "송중기 장혁 역시 뿌리깊은 라인", "훈훈한 선후배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23일 종영한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는 한글 창제를 둘러싼 비밀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 마지막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 25.4%(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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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중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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