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탄생 2' 전은진-저스틴 김 극찬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 2' 윤상 멘토스쿨에서 전은진과 저스틴 김이 극찬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 2'에서는 윤상의 멘토스쿨과 함께 중간점검이 진행됐다.이날 중간점검은 멘토 윤상의 곡들을 각자 제자들의 개성에 맞춰 편곡해 선보이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이에 한팀이 된 전은진은 '소월에게 묻기를'을, 장솔은 '흩어진 나날들'을 선곡했다. 전은진과 장솔의 무대를 접한 심사위원들은 역량은 비슷하지만 더 매력을 발휘한 전은진에게 합격의 소식을 전했다. 특히, 전은진은 21살의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깊은 감성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어 김태극은 '추억 속의 그대'를, 저스틴 김은 '한걸음 더'를 선곡했다. 김태극과 저스틴 김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들은 김태극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넘치는 끼를, 그리고 저스틴 김의 편곡과 랩 메이킹 등 다양한 재능 등을 높히 평가하며 칭찬을 보냈다.
한편, 다음주 '위대한 탄생 2'에서는 윤상 멘토스쿨의 탈락자와 이선희 멘토스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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