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귀요미, '뿌리깊은 나무' 마지막 촬영 장면 포착

▲한석규 귀요미 ⓒ SBS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뿌리깊은 나무'의 세종대왕 한석규의 '귀요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지막 촬영 현장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과 사진 속에는 추운 날씨에도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추운 날씨 때문에 모자를 뒤집어 쓰고 있는 세종대왕 한석규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나란히 누워 시체 연기를 하고 있는 장혁과 신세경이 웃음을 터뜨리는 화기애애한 모습도 인상적이다.

한편,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뿌리깊은 나무'는 지난 22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 자체최고시청률 25.4%를 기록했다.

오는 26, 27일에는 '뿌리깊은 나무' 축약본이 방송되며, 28일에는 '뿌리깊은 나무' 스페셜이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뿌리깊은 나무 ⓒ SBS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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