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아, 인형미모 인증 ⓒ 파라마운트뮤직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걸 그룹 '쇼콜라'의 소아가 인형과 흡사한 외모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I Like it" 발매 후 왕성한 활동 중인 '쇼콜라' 멤버들이 한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진중, 유독 인형과 닮은 소아의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사진 속의 소아는 파워풀한 댄스를 보여주던 무대 위의 모습과 달리, 새초롬하고 청순한 모습에 크고 둥근 눈, 오똑한 코와 붉은 빛깔의 헤어스타일까지 한눈에 봐도 눈에 띄는 인형과 같은 외모를 하고 있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규리로 착각할 뻔. 인형 미모 폭발", "점점 예뻐지네! 숨어 있던 인형돌 인정" 등의 댓글들과 함께 소아는 물론 다른 멤버들의 실제 모습까지 궁금해 하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게다가 일명 '혼혈돌'로 화제를 낳고 있는 '쇼콜라' 멤버 중 유일한 한국인 멤버지만, 소아 역시 호주에서 오랜 시간 디자인을 전공한 엄친딸로 다른 멤버 못지않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K-POP 한류 열풍에 동참할 그룹으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I Like it"의 음원 순위 급상승과 함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쇼콜라는오는 24일 채널 A 'K POPCON' 을 통해 파워풀하고 신나는 무대와 깜찍하고 발랄한 크리스마스 캐롤 곡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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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