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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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내가 대한민국 가창력 TOP3다" 당당 고백

기사입력 2011.12.21 23:3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김연우가 '인기졸부'라는 별명에 대해 부인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김경호, 장재영, 김연우, 정성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요새 김연우에게 '인기졸부'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말하자 김연우는 "나는 인기졸부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연우는 "인터넷 검색창에 김연우를 검색하면 대한민국 가수 TOP3에 항상 포함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깜짝 놀랐다. 그때는 이름도 잘 모르던 무명시절이었다"며 당당하게 고백했다.

이에 김경호다 "어디서 조사한거냐"고 발끈하자 김연우는 "TOP10에서 경호 씨 이름을 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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