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지 임신 ⓒ 양은지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가 둘째를 임신했다.
지난 20일 양은지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27주차 임산부", "결혼 2년차 부부"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양은지와 양은지의 남편인 축구선수 이호가 밝게 웃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결혼 2년차 주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양은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동안이네요", "귀여운 부부", "너무너무 부러워요", "벌써 둘째인가요", "임산부인 줄 모르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은지와 이호는 지난 2009년 12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첫째로 딸 지율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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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호, 양은지 ⓒ 양은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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