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스마트폰 '프라다폰 3.0'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LG전자는 21일 '프라다3.0'의 예약가입을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라다폰 3.0'은 프라다 특유의 디자인과 800니트 디스플레이 등 LG전자의 기술력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블랙 색상을 적용한 '프라다폰 3.0'은 전면에는 풀 터치스크린을 뒷면에는 프라다 고유 패턴으로 불리는 천연가죽 무늬의 사피아노(Saffiano) 문양을 적용했다.
또한, LG전자는 "플로팅 매스 기술(Floating Mass Technology)을 적용해 전면이 떠있는 것처럼 보여 8.5mm 초슬림 두께가 실제보다 더 얇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한편, '프라다폰 3.0'의 국내 출고가는 89만 9800원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프라다폰 3.0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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