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윤원희 부부 닭살 화보, '쿠키 키스' 눈길

▲ 신해철 윤원희 화보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가수 신해철 윤원희 부부가 닭살을 떨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최근 신해철, 윤원희 부부가 함께 찍은 화보가 공개됐다.

신해철 아내 윤원희는 미국 명문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패션모델은 물론 각종 영화에도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 끊임없는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날 화보촬영에서 윤원희는 "(남편은) 자신 만한 키에 키 큰 여성이 있는 것은 권력이라고 얘기해요"라며, "실제로는 1-2cm 정도 차이가 나요"라고 고백했다.

이에 신해철은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키가 컸던 것이지 키가 커서 여자친구를 한 적은 없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신해철, 윤원희 부부는 화보 촬영을 주위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쿠키 키스를 하는 한편 시종일관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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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해철, 윤원희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