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가 외모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신해철-윤원희 부부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원희는 당시를 떠올리며 "이제는 아이를 낳아서 계산이 안 된다. 1996년이니 15년 정도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모에 대해 "현대의학의 힘을 빌려 조금씩 다른 사람으로 매년 업그레이드되고 있다"고 거침없는 발언을 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원희는 "태교 때 힙합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원희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