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둘째아들 뇌성마비 치료중 ⓒ 스토리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이수근 둘째아들이 뇌성마비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방송된 케이블 TV 스토리온 '이미숙의 배드신'에 출연한 이수근은 둘째아들 또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수근은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뒤부터 몸이 좋지 않았다.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왔다"고 고백한 뒤 둘째아들의 병세를 짐작케 했다.
현재 이수근 둘째아들은 임신 34주 만에 1.7kg 미숙아로 태어나 현재 뇌성마비 재활 치료 중인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아내, 아들 모두 아프니 마음이 안 좋으시겠어요", "아내와 아들 모두 빨리 완쾌하길 빌게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월 이수근 아내는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고 그 후 상태가 좋지 않아 2개월 째 병원에 입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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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수근 ⓒ 스토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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