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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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인조인간 찬양녀, "6개월간 20회 성형. 아직 부족해"

기사입력 2011.12.21 09:5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화성인 바이러스'에 성형수술에 목숨 건 인조인간 찬양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6개월만에 얼굴만 20회 이상 성형수술을 한 인조인간 찬양녀 오아름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혹시 성형외과 홍보를 위해 나온 것은 아니냐"고 의심을 보내자 인조인간 찬양녀는 "일반인이다. 성형 이후 180도 인생이 달라졌다. 그래서 더욱 사실을 알리기 위해 방송에 출연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인조인간 찬양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 성형에 눈을 떴고 이번년도 6개월 안에 성형수술을 다 했다"며 "수술비용은 1천만원 정도 들었다. 집에서 비용을 부담해 주셨다. 밀어주고 싶어하신다"고 전했다

이날 인조인간 찬양녀는 쌍꺼풀, 코, 애교살, 보조개, 지방이식, 미인점, 턱 시술 등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인조인간 찬양녀는 "아직 더 하고 싶다. 가슴 확대술과 턱을 깎고 코도 약간 티나게 버선 코를 해야 한다. 앞트임을 해야 바비인형 얼굴이 딱 나온다"며 "이미 제 얼굴엔 자연산은 없다"고 당당하게 고백했다. 

한편, 이날 인조인간 찬양녀는 최고의 미녀로 가수 백지영을 꼽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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