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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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백진희, 윤계상이 선물한 빨간 지갑 분실에 '울상'

기사입력 2011.12.20 21:05 / 기사수정 2011.12.20 21:0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백진희가 윤계상이 선물한 빨간 지갑을 분실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백진희가 문구점에 보건소 비품을 구입하던 도중 윤계상이 선물한 지갑을 분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희는 보건소 선배의 심부름으로 한 문구점에 들려 보건소 비품을 구입하던 도중 계상이 선물한 지갑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진희는 자신이 돌아온 길을 되돌아 보며 지갑을 찾아 보았지만 찾지 못했다.

이에 BH그룹의 서류 전형에도 통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진희는 계상이 선물한 지갑을 잃어버렸단 생각에 계속해서 울상이었다. 지갑을 찾지 못한 진희는 결국 BH그룹의 최종면접에 떨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진희는 보건소 비품 구입을 위해 또 다시 문구점에 계상과 함께 들르게 된다. 그곳에서 진희는 자신이 떨어뜨린 물건을 줍기 위해 선반 밑을 찾던 도중 잃어버렸던 지갑을 다시 찾게 됐고 최종면접에 떨어져 울상이었던 표정도 다시 해맑게 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종석이 김지원을 계단에서 밀어 넘어뜨려 김지원의 '전용 자동차'로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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