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걸 그룹 '카라'가 일본 방송 '헤이헤이헤이'에 출연해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미모를 발산했다.
지난 19일 일본 후지TV '헤이헤이헤이'에 출연한 '카라'는 인터뷰와 함께 '윈터매직'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에 앞서 '카라'에게 "기운이 나는 것은 무엇?"이라고 묻자 니콜은 "마에다 아츠코와 사이가 좋다. 친구랑 밥을 먹거나 이야기를 하면 기운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카라'는 "얼마 전 함께 샤브샤브 먹으러 갔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 있던 마에다 아츠코 역시 "다음엔 나베 먹으러 가기로 했다"고 말했으며 두 팀은 "내년에 꼭 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카라'는 '윈터매직'를 미니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무대 의상으로 등장해 열창했다. 특히, 노래 제목처럼 눈이 내리는 세트를 배경으로 다섯 멤버 모두 면사포와 티아라를 쓰고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한편, '카라'는 오는 31일 일본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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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카라 ⓒ 후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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