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밴드' 맴버 공개, 톡식-닥터코어 911 등 실력파 뮤지션들 '참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김옥빈이 밴드를 결성했다. 

19일 서울 홍익대학교에서 진행된 Mnet '김옥빈의 오케이 펑크'(OK PUNK) 촬영 현장에서 김옥빈과 실력파 멤버들의 모습 드러냈다.

김옥빈 밴드의 멤버로는 KBS '탑밴드'의 우승팀 톡식의 김슬옹과 칵스의 보컬 이현송, 닥터코어911의 기타리스트 데빈, 고고스타의 보컬 이태선이 참여했다.

이에 칵스의 이현송이 기타와 보컬을 담당한다. 닥터코어 911의 데빈이 기타, 고고스타 이태선이 베이스, 톡식의 김슬옹이 드럼을 맡을 예정이다.

또한, 오케이 펑크 관계자는 "록커로 변신한 김옥빈과 함께 모인 쟁쟁한 실력파 밴드들이 대한민국 록 음악에 새 바람을 몰고올 것"이라며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김옥빈 밴드의 음악 활동을 기대해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옥빈의 오케이 펑크'는 영화배우 김옥빈과 각기 다른 밴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모여 펑크 록밴드를 결성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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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케이 펑크 출연진 ⓒ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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