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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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국 6인조 데뷔, 젤로-힘찬과 B.A.P로

기사입력 2011.12.20 01:10 / 기사수정 2011.12.20 01:32

방송연예팀 기자


▲ 방용국 6인조 데뷔 임박 ⓒ TS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래퍼 방용국이 6인조 그룹으로 데뷔한다.

19일 방용국의 소속사는 "2012년 1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남자 그룹의 이름은 'B.A.P(비에이피)'로 각각 Best(최고의), Absolute(절대적인), Perfect(완벽한)의 약자"라고 밝혔다.

'최고의 절대적인 완벽한 가치를 추구한다'는 뜻들 담은 그룹 B.A.P는 현재 활동중인 래퍼 방용국과 젤로, 힘찬을 비롯한 6인조로 알려져 화제이다.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B.A.P는 TS가 준비하는 새로운 야심작이다"라며 "앞으로 세상이 놀랄만 한 프로젝트를 하나씩 공개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방용국은 래퍼로 송지은의 '미친거니'에서 피처링 참가한 바 있으며 현재 MBC '우리들의 일밤-룰루랄라'에서 고정 게스트로 활약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B.A.P ⓒ TS 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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