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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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득녀, 예정보다 빠른 출산 "좋은 일이 연달아 생기네요"

기사입력 2011.12.19 22:29

방송연예팀 기자


▲이주노 득녀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이주노가 득녀했다.

19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이주노의 딸이 출산 예정일인 1월보다 일찍 태어났다.

이주노의 아기는 2.85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으며 산모 역시 무사히 출산을 마치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주노는 방송을 통해 23살 연하인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중임을 밝히며 공개 프러포즈를 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주노는 아이의 태명은 '대박이'이며 딸이 나오면 이름을 '재이'로 짓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태지, 앙현석이 삼촌 되는 거임?", "좋은 일이 연달아 생기네요", "정말 축하합니다", "이주노랑 딸 나이 차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주노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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