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산부인과 정배 근황, '해품달' 꽃도령으로 출연예정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순풍산부인과 정배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위대한 유산'에서 개그맨 황현희가 SBS '순풍산부인과' 정배를 언급해 이민호의 근황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이민호는 '개콘' 방송 직후 자신의 과거 극중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자 트위터에 "정배 여기 살아있습니다"는 글을 게재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알고보니 배우 이민호는 현재까지도 연기생활을 계속하고 있었으며,  그는 MBC 새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아역 꽃도령 4인방으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지난 12일 '해를 품은 달' 공식트위터를 통해 어린 양명 역을 맡은 이민호의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민호는 지난 9일 방송된 KBS 1TV 'TV문학관-엄지네', '구미호 여우누이뎐', '계백', '가시나무새'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한편, 황현희는 같은 코너에서 판유걸의 근황을 묻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민호 ⓒ 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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