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수사대, 김연우의 재벌 장인 '수색'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네티즌들이 가수 김연우의 장인을 찾아 나서고 있다.

김연우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장인어른은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기업을 이끄는 회장님”이라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인터넷 커뮤니티와 트위터를 통해 김연우의 장인 추적에 나섰고, 일부 네티즌들은 화승그룹의 고영립 회장이 김연우의 장인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하지만, 고 회장은 슬하에 아들만 둘 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연우는 지난달 24일 새 앨범 'Mr.Big'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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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연우-김제동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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