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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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업' 임주환, 친구들 알리바이 입증으로 '위기 모면'

기사입력 2011.12.19 01:0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임주환(장재헌)이 친구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17일 방송된 MBN '왓츠업'에서 장재헌은 소매치기 혐의자로 형사에 연행될 뻔했으나 친구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도성(강대성), 오두리(임주은) 등 친구들이 사건이 발생하던 날 재헌의 알리바이를 입증했다.

이에 태이는 "깜깜한 밤 교정에서 춤도 추고 노래도 불렀다"고 했고, 오두리는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었다.

또한, 하도성은 "곡작업을 하느라 계속 같이 있었다"고 말했다.

결국, 형사는 알리바이가 입증되자 그냥 돌아갔다.

한편, 드라마 '왓츠업'은 대학교 뮤지컬학과를 배경으로 하는 캠퍼스드라마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왓츠업' 출연진 ⓒ MBN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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