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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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리키김, 윈드 다이빙 최하점 굴욕 '충격'

기사입력 2011.12.18 10:5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리키김이 윈드 다이빙 최하점 굴욕으로 충격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키김은 드림팀 멤버들과 본 경기에 앞서 유연성과 기초 체력을 키우기 위한 윈드 다이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숙련된 외국인 조교들의 지도에 따라 어느 정도 교육을 받은 후, 호빵 1000개를 걸고 윈드 다이빙 퍼포먼스에 도전했다. 교관들이 점수를 매겨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한 멤버가 호빵을 쏘기로 한 것.

평소 운동 신경이 뛰어난 에이스 리키김은 기대를 한 몸에 모았지만, 기본자세를 무시한 의외의 퍼포먼스로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결국, 교관들은 리키김에게 1점이라는 최하점을 줘 리키를 좌절시켰고 리키김은 예상치 못한 꼴찌 굴욕에 충격으로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이주현, 최성조, 송호범, 리키김, 쇼리(마이티마우스), 박재민, 김동준(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했다.

[사진=리키김 ⓒ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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