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18 04:46 / 기사수정 2011.12.28 16:30
[E매거진]에서는 숱한 연예인들의 '피트니스 관리'를 맡아온 프로 트레이너로부터 연예인들의 운동 비법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미공개된 재미난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코너 (연예인 F파일)을 연재한다. 여기서 F는 FITNESS에서 따왔으니 엄한 상상은 금지다! 많은 관심 바란다…[편집자주]
이제는 선배 가수가 익숙한 가수 보아 씨, 모처럼 국내에서 SBS 'K팝 스타'를 통해 엔터테인먼트의 거성 'SM 엔테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심사위원으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TV를 통해 오랜만에 만난 보아 씨는 여전히 당차 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1986년생으로 20대 중반을 넘어가지만 여전히 후배 아이돌 가수 못지 않은 포스를 자랑합니다.
이처럼 보아 씨가 당차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보아 씨는 프로필 상 키는 작지만, 막상 직접 보면 그런 생각이 들지 않게 됩니다. 워낙 신체적인 '비율'이 좋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보아 비율]이라는 관련 검색어가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보아 씨의 당찬 자신감은 우월한 '신체 비율'에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음…이쯤 되면 우리 자신을 돌이켜 보게 되지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무나 아름다운 '비율 좋은 몸매'는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 '비율 좋은' 연예인들의 F파일은? = 생활 속 덤벨(아령) 운동
A양은 TV를 보다 보아를 보며 자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본인의 몸무게가 70Kg 육박했기 때문이죠. A양은 어떻게 하면 보아의 몸매처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덤벨운동'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1. 푸쉬업
A양은 3주 전부터 '생활 속 덤벨(아령)운동'을 매일 아침 20분간 실내에서 하루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1Kg 덤벨(아령)도 힘들어했던 A양은 지금 3주간 꾸준한 운동으로 인하여 1.5Kg 덤벨 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몸무게도 6Kg가량도 되었고요. A양은 가수 보아의 덤벨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주변사람들이 이제는 A양을 보고 "진짜 몸매가 너무 예뻐지셨어요" 라는 말을 한답니다. 이제 A양은 꾸준하게만 운동을 이어간다면 사진 속 보아의 모습처럼 맥주컵과 머리의 크기가 비슷하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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