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소녀시대를 향해 망언을 했다.
JTBC 건강 버라이어티 '닥터의 승부'에서는 각 과를 대표하는 전문의 16명이 소녀시대 9명 중 최고의 미녀를 선정했다.
이날 '다시 태어난다면 유리와 윤아 중 누구로 태어나고 싶은지?'라는 MC의 질문에 정주리는 "나는 섹시함은 있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하면 유리의 섹시미는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청순함은 없어서 다시 태어난다면 윤아로 태어나고 싶다"고 재치 있는 망언을 해 스튜디오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한편, 16인의 전문의들이 뽑은 소녀시대 최고의 '완벽 미녀'는 누구일지는 16일 밤 10시 50분 JTBC '닥터의 승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정주리 ⓒ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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