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배우 박하선이 촬영 스태프 200여 명에게 통큰 선물을 해 눈길을 끈다.
박하선은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보습크림과 핸드크림을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 스태프에게 선물했다.
스태프들은 "박하선의 세심한 씀씀이에 감동했다"며 "최근 더욱 빡빡해진 촬영 일정에도 항상 밝은 표정으로 스태프들을 대하는 모습만 보아도 힘이 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매력적인 눈웃음과 함께 촬영장 분위기를 늘 훈훈하게 만들어 주어 드라마도 더 잘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10월 화장품 브랜드 미샤 모델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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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하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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