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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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임슬옹, 뒤바뀐 사제지간 "연기는 임슬옹이 선배?"

기사입력 2011.12.16 08:50 / 기사수정 2011.12.16 08:50

방송연예팀 기자

 

▲박진영 임슬옹 특별한 사제지간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박진영 임슬옹의 특별한 사제지간이 화제다.

박진영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500만 불의 사나이' 촬영 도중 느꼈던 감정을 올렸다.

박진영은 "파주에서 '500만 불의 사나이' 운전신 찍고 있는데 저만 따뜻하게 차 안에서 찍고 있고 모든 스태프 분들은 앞에 있는 트럭 위에서 영하의 추위를 견디며 찍어주고 계세요. 민망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박진영 소속사 가수인 2AM 임슬옹이 댓글로 박진영에게 "형이 연기로 멋진 신을 만들어 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핫팩이라도"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특히 임슬옹은 2010년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 출연해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박진영은 "좋은 충고 고마워. 선배 연기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 JPY는 사장, 소속가수 그런 계급이 안 보여 좋다", "좋은 사제지간", "영화 대박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민효린과 영화 '500만 불의 사나이' 주연에 발탁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임슬옹, 박진영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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