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마르코가 결혼 후 첫 예능 프로그램에서 2세 계획을 밝혔다.
지난 11월 골프선수 안시현과 웨딩마치를 올린 마르코는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MC의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다산의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마르코는 "가능하면 축구팀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으나, 부인 안시현은 마르코의 2세 계획에 대해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이에 즉석에서 산부인과 전문의와의 2세 계획에 관한 상담이 이루어졌고, 이어진 산부인과 전문의의 대담하고도 충격적인 답변에 마르코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산을 꿈꾸는 마르코의 2세 계획에 대한 안시현의 반응과 2세 상담에 대한 산부인과 전문의의 충격 답변은 오는 16일 밤 첫 방송되는 '닥터의 승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마르코 ⓒ IMBC]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