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아들 공개, 네티즌들 "저절로 아빠미소 유발"

▲ 김정태 아들 지후군 화제 ⓒ 김정태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배우 김정태가 아들 지후군의 사진을 공개하며 '아들바보'를 입증했다.

13일 오후 김정태는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너데데한 얼굴. 야꿍이 얼굴"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지후군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후 군은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눈, 코, 입 모두 아빠를 쏙 빼닮은 모습이어 눈길을 끈다.

평소 아들에 관한 소식을 종종 트위터에 업데이트하는 '아들 바보'로 잘 알려진 김정태의 모습에 네티즌들 역시 훈훈한 반응이다.

김정태 아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깜찍해진 것 같아", "저절로 아빠미소 나온다", "저 귀여운 아이를 매일 보고 살면 정말 살맛 날것 같아"

한편, 김정태는 KBS 2TV '드림하이2'에서 기린예고 교장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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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정태 아들 ⓒ 김정태 트위터]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