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티아라 은정의 잠자는 사진이 또 한 번 공개됐다.
은정은 현재 JTBC 주말드라마 '인수대비'에서 어린 인수대비 역을 맡아 채시라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은정이 차에서 대본 연습을 하다 핫팩을 손에 쥔 채 잠에 빠져있는 모습이다.
은정은 이번뿐만 아니라 '드림하이', '커피하우스', '근초고왕' 등의 드라마 촬영 당시에도 티아라 활동을 병행하여 바쁜 스케줄로 잠잘 시간이 부족해, 먹는 도중에 잠이 들거나 잠에 푹 빠져 고개가 제쳐진 굴욕 사진이 공개되어 국민 잠퉁이라는 별명을 얻었었다.
은정은 이번 드라마 '인수대비'는 촬영하면서 절대 잠자는 사진을 찍히지 않겠다며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에게 호언장담을 했었으나, 결국 또 잠자는 사진을 찍혀 놀림을 받았다고 전했다.
드라마 '인수대비'는 JTBC에서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채시라, 은정, 김미숙, 김영호, 백성현 등이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은정은 '인수대비' 촬영과 동시에 티아라의 'Cry Cry(크라이크라이)' 활동과 일본 및 해외활동, 1월부터 활동하게 될 신곡 'Lovey-Dovey(러비더비)'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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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함은정 ⓒ 코어컨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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