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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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금단증상, '브레인' 최정원 "너도 나도 하균앓이"

기사입력 2011.12.13 02:37

방송연예팀 기자


▲ '브레인' 신하균 금단 증상 ⓒ KBS 2TV '브레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최정원이 신하균 금단증상에 시달려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 2TV '브레인'에서는 어머니 문제로 힘들어 하는 이강훈(신하균 분)과 그를 걱정하는 윤지혜(최정원 분)의 모습이 애절하게 그려졌다.

지혜의 설득에도 강훈은 병원을 그만두려고 했고 이에 강훈은 차갑게 "네가 뭔데 상관이냐"고 독설을 뱉었다.

하지만 아무말 없이 떠난 신하균을 마음에 두고 있는 최정원은 그가 떠나자마자 신하균 금단증상에 시달려야 했다.

그녀는 병원 내에서 다른 의사들을 보고 강훈으로 착각하기도 했으며 함께 추억을 떠올리며 신하균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최정원의 신하균 금단증상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도 나도 하균앓이", "나쁜 남자가 대세", "현빈에 이어 까도남 등극"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브레인'에서는 정진영이 신하균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신하균이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정원 신하균 ⓒ KBS 2TV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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