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게임빌이 케이넷피와 제휴 이후, 첫 선을 보인 모바일 RPG '에이스트(Ast)'가 피처폰 시장에 진출했다.
11월 말, SK텔레콤을 통해 국내 일반 휴대폰 시장에 출시된 '에이스트'는 출시 초반부터 큰 호응을 얻더니 1주일 만에 인기 순위 1위 올랐다. '에이스트'는 양사가 18개월 간 공들인 모바일 RPG로 16종의 직업과 무기 육성을 통한 무한 성장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무제한 레벨-업 시스템을 뒷받침하는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로 유저의 캐릭터는 여느 RPG보다 빠르게 육성되도록 설계되어 색 다른 재미를 전해 준다. 특히 피처폰에서 보여 줄 수 있는 최상의 정교한 그래픽 디자인과 화려한 애니메이션 연출력으로 무장한 것도 게임빌과 케이넷피의 개발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부분으로, 현재 유저들이 큰 호응을 하고 있다.
게임빌 국내마케팅파트의 김진영 팀장은 "초반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반폰에 이어 안드로이드향 스마트폰 게임도 빠르면 12월에 서비스될 예정이며, 스마트폰 게임용으로 출시되면 그 인기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공동 구매 예약이 게임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 편, '에이스트'의 1위 등극을 기념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고급 아이템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에이스트'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에이스트 유저 감사 이벤트'는 게임 내 던전 플레이를 통한 특수 아이템 획득과 네트워크 접속 시, 자동으로 증정되는 캐시 아이템 증정으로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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