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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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런닝맨 인기 폭발, 어딜 가나 팬들로 '인산인해' 이뤄

기사입력 2011.12.12 09:10 / 기사수정 2011.12.12 09:1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홍콩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런닝맨' 홍콩 특집편에서는 출연진을 보기 위해 홍콩 공항을 가득 메운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배우 이민정,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함께 한 이번 특집에서 '런닝맨' 멤버들의 홍콩의 이국적인 풍광과 미션 수행을 위해 현지 촬영을 떠났다.

특히 홍콩 공항에는 이들의 입국모습을 지켜보기 위한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유재석과 가수 하하 등 멤버들의 이름과 별명을 쓴 플래카드와 팻말을 들고 열광적인 환호를 보내기도 했으며 멤버들은 특별 경호를 받으며 VIP 통로를 통해 이동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시아가 낳은 중화권 스타 성룡이 직접 출연해 미션을 전달,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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